2022 카타르 월드컵 기술 소개 (반자동 오프사이드, AI 승부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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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 월드컵이 개막했습니다! ⚽︎⚽︎

사우디가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이기고

일본이 독일을 이기는 등 이변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이변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술 도입도 한 몫 하는데요.

축구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들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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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

 

 

오프사이드는 사람 심판의 영역이었는데요.

오심이 있어도 경기가 그대로 진행되고는 했죠.

 

 

이번 월드컵에는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SAOT)이 도입되었습니다.

 

 

SAOT는 월드컵 경기장 아래 12대의 추적 카메라,

공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작동한다고 합니다.

 

 

선수들의 신체 부위 29곳을 초당 500회

기록하여 포착한다고 합니다.

 

 

이 기술이 사우디-아르헨티나전에서 아르헨티나의

4골 중 3개를 무효화시켰습니다.

 

사람이 아닌 카메라, 센서를 통해 판정하기에

시비, 논란의 여지도 없죠.

AI 승부 예측

 

예전에는 점쟁이 문어가 승부를 예측하고는

했는데요. 이제는 AI가 승부를 예측합니다.

유플러스에서 출시한 스포키라는 앱에서

AI 승부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정확한 알고리즘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각 팀의 공격 패턴을 분석한다고 합니다.

 

오늘 10시 한국과 우루과이의 대결이 있는데요.

스포키에서 예측하는 대한민국 승률은 11%입니다.

(우루과이 70%, 무승부 19%)

 

 

승률이 낮지만 최근 아시아 국가들이

이변을 내고 있는 만큼 한국도 좋은 결과

기대해봅니다! 다들 힘차게 응원 부탁드려요.

 

경기장 운영 관리

 

마지막으로 카타르 월드컵은 8곳의 경기장을

인공지능으로 관리하는 기술 허브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장 내 온도를 유지하고

테러 등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월드컵에서 사용되고 있는

AI 기술들을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으며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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