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 365일, 제철 상품을 판매하는 사계절닷컴☘️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확~추워졌습니다.
반팔을 입고 다니다 깜짝 놀랐네요!
겨울에는 기온은 떨어지고 습도는 낮아 건조한데요.
눈도 뻑뻑하고 피부도 갈라져 관리가 필요하죠 😢
핸드 크림, 보습 크림 그리고 가습기를 많이 쓰실텐데요.
가습기를 제대로 쓴다면 집에서도 촉촉한 생활을
즐길 수 있으나 잘 못 쓴다면 오히려 호흡기 질환이
생길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올바른 가습기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Point1 물통 세척, 건조
먼저 물을 담는 통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이 때 순한 성분의 비누, 베이킹 소다, 소금/식초 등을
활용합니다.
세제, 살균제를 사용 시 내부에 남아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기에 깨끗한 새 제품이라도 씻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에는 물기를 닦고 완전히 건조시킵니다.
가습기 물통은 사용 중에도 주기적으로 씻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할수록 좋습니다.
(세척 방법은 모델 별 설명서 확인)
Point2 물의 종류는 무관
가습기에 들어가는 물을 수돗물을 써야 한다,
증류가 된 정수기 물을 써야 한다 등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요.
현재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수돗물 사용 시에는 (극소량의) 미세먼지 발생,
정수기물 사용 시에는 세균 증식의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오랫동안 통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하고 통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돗물 사용을 권장하라는 의견이
조금 더 많아 보입니다.
Point3 설치 위치
가습기를 어디에 두냐도 중요한데요. 바닥에서 1m 이상의
높이에 두어야 전체 습도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람과는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벽, 옷, 전기 코드와도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가깝다면 계속 젖어 곰팡이가 생기거나 합선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oint4 습도 확인
건조하다고 계속 가습기를 트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내 습도를 4~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를 정확하게 재기 어려우니 타이머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용 후 많이 습하다고 느껴지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 유의사항들을 지켜 사용한다면
가습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디자인, 성능 모두 갖춘 가습기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으며
즐거운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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